[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21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당진 인문학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인문학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 및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당진 인문학 공감 콘서트는 1부 인문학 특강, 2부 클래식 공연, 3부 학생 인문 독서 활동 발표로 구성됐으며, 인문학 특강에서는 북칼럼니스트 박사가 '삶의 순간에서 만나는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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