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투표하지 못하는 주민에게서 구정 아이디어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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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투표하지 못하는 주민에게서 구정 아이디어 얻다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24일 16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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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대덕구 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정책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대전매봉중학교의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i-로움 체크카드 발급 의무화’ 제안이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안전 및 문화생활을 위한 신탄진 지역 청소년 쉼터 설립 △대덕구 천변 캠핑장 개설 △심장제세동기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도 제시됐다.

구는 이날 제안된 정책들을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의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제안된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 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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