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행복나눔축제’를 21일 개최했다.

올해 8회를 맞은 행복나눔축제는 기성종합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발표회로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내빈과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수강생들의 국악공연과 진도북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랜 기간 수고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강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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