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을 바른충남기업 119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은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손창환, 윤달영, 이승필 원장이 공동 대표로 있다.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은 매월 10만씩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후원금은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른충남기업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을 약정하는 켐페인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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