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 공원조성을 위한 운천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역은 용역비 1억 5100만원을 투입해 공원 조성을 위한 공원재정비 계획 수립, 공원의 문제점, 대상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지역에 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이는 추후 실시계획인가 서류 작성과 중요 변화 등을 예측해 공원 일몰제에 대처하고 공원 확보를 위한 것이다. 용역은 이달 중 착수해 내년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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