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좌담(座談)을 통해 유권자와 소통하는 데에 초점을 둔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 및 좌담회에서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사항을 안내하고 금품 및 불법선거 등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선관위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가 올바른 선거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내년 4·15 선거가 금품 및 불법 없이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