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경찰서은 21일 괴산경찰서 청렴동아리 느티울 회원들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아리 회원 20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나줘주며 뜻 깊은 땀방울을 흘렸다.

김우형 청렴동아리 회장은 "매년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해 동아리 회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가 나줘 준 연탄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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