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지역 내 수도검침원, 집배원 등 가가호호 방문 직종 종사자 3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난 15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으며 군 담당자는 각 가정 방문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견 시 군과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대책 수립과 관련해 각 시도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민생안전 지원 대책 강구에 따라 실시했다.

단양수도센터 고객지원과 최모 대리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방문 시 안부 확인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단양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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