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정식(가운데), 부위원장에 유미경(왼쪽), 사무국장에 고종성 씨가 당선됐다.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단독출마한 회계과 박정식(만 50세, 행정7급) 주무관이 제7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영학)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제7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유권자 1324명 중 888명(67.1%)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853표(96.1%)의 찬성표를 얻은 회계과 박정식씨가 제7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박정식 당선자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유미경(만 50세, 보건6급) 주무관이 수석부위원장, 고종성(만 39세, 행정7급) 주무관이 사무국장으로 당선돼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어 가게 됐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