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 달천초등학교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입구까지 노후상수도관 교체 공사로 1개 차선이 통제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달천 GS칼텍스주유소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입구까지 '달천초등학교 일원 노후상수도관 교체 공사'시행에 따라 해당 구간을 굴착하고 해당 공사 기간 동안에 1개 차선을 통제한다.

이번 노후관 교체공사는 달천초등학교 일원의 누수 및 적수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노후한 상수도관(D=20~100mm) 총연장 998m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