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15개 시·군 3755㎞구간에 대해 도 및 시·군 합동평가 2개반이 현장평가와 예산확보 및 도로대장 관리 등을 평가하는 행정평가로 구분해 평가 후 배점 합산하는 방식이다.

특히 100점 만점 기준 80점인 현장평가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비탈면 정비, 도로표지, 제설대비, 도로시설물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특히 아산시는 시도11호(갱티고개) 구간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여 포장도 및 차선도색, 비탈면 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산=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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