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20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20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출범식으로 올해 대전시 모금 목표액은 약 60억원이다.

금성백조는 창립 1981년 이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도왔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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