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속리산 지역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 관광서비스업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속리산 지역의 음식, 숙박, 판매업주 등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 관광서비스업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해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미륵도 관광특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는 서비스 역량 교육을 통해 속리산 관광특구 지역의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 간의 정보교류, 군과의 협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교육 및 4차 산업시대 미래전략 등 관광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특강과 선진 관광지 벤치마킹을 비롯해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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