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단양군은 한우협회 단양지회에서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한우 60㎏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양군 한우협회는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다래동산에 소고기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기부했다. 올해 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단양군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12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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