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무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기반 조성 △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이 평가지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청렴 문화 확대를 위한 여러 청렴시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며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구를 구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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