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부문 대상 수상
양 지사는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고교 무상교육법안 국회 통과 견인 등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과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양 지사는 전국 최초로 아기수당을 시행했고, 3대 무상교육, 임산부 우대금리, 민간유치원 차액보육료 지원, 24시간제 보육서비스,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등을 추진했다.
양 지사는 “민선 7기 충남이 복지수도 충남을 표방하며, 대한민국이 마주한 3대 위기 극복을 선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며 “도는 시대적 소명을 잃지 않고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