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선거비용 제한액 및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기타 선거법 위반사례 등을 설명한다.

선거구별 개최일정은 오는 26일 청주시 상당구·충주시를 시작으로 청주시 청원구(27일), 청주시 서원구·제천시(28일), 청주시 흥덕구·영동군·음성군(12월 2일) 순이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은 선거일 전 120일인 12월 17일부터 가능하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