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지원청 내 영아교실에서 2020학년도 초등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입학적응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초등입학적응프로그램은 충북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이고숙 강사의 부모교육 ‘출발선에 선 아이와 부모 힘차게 달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만승초등학교 특수교사 이유정 강사의 주재로 간담회가 이뤄져 초등입학적응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지원과 학부모 대상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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