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옥천시니어클럽 분소 설치에 대한 1년 임대료 지원과 교육 기자재구입 등에 3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분소 사무실 운영은 협소하던 기존 사무공간의 불편을 잠시나마 해소하여 2020년 노인 일자리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옥천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우리 군의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역량을 높여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소설치는 한시적인 조치로서 완전한 기관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행정적 추진을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