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예비맘, 육아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쇼는 실제 육아 중인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의 결혼과 육아생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객 400여명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이 이번 공연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