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지 수여
내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충청투데이 정남진 회장(왼쪽)과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충청투데이 정남진 회장과 김도훈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기호 회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금해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법정전문모금기관”이라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 될 뿐 아니라 중앙단위에서 추가적으로 더 배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 모금목표액은 60억원이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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