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 하당초등학교는 18일 4학년 교실(14명)에서 남신초의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명교실은 발명의 필요성과 3D의 사용법 등을 간단히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발명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모양을 3D펜으로 재현해 보고 나만의 캐릭터 및 전등 틀을 만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이커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3D펜을 통해 공간 지각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최성찬(4학년) 학생은 "3D 프린터와 다르게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다른 작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