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수초등학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휴일인 17일 오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320㎏과 연탄 500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수초 ‘발명하는 천사들’ 동아리 학생 및 본교 교직원 20여명은 초겨울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사회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쌀 320㎏과 연탄 500장을 구입해 직접 배달하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번 봉사물품 구입비용은 삼수초 ‘발명하는 천사들’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삼수초등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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