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수능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농산물 및 원예재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또 학생들에게 관내 우수한 농촌관광자원과 농촌 진로의 가능성을 홍보함으로써 농촌의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유망직업 발굴도 꾀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농업교육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였던 수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힐링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