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 별똥별 과학마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창업 브랜드 개발, 창업 마케팅 전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은 △20일 은종성 비즈웹코리아 대표의 ‘매출을 2배로 올리는 창업마케팅 전략’ △오는 27일 이정민 HR교육컨설팅 대표의 ‘현장에서 통하는 설득과 협상 스킬’ △내달 4일 김민식 창업창직교육원 대표의 ‘고객의 마음을 공략하는 창업 브랜드 개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하고, 성공적인 창업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박혜경 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