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비용 절감 등 타병원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우리병원을 이용하는 조합원은 척추질환 및 관절질환 등 치료와 외래진료 본인 부담 병원비 일부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전순구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이 협약된 세우리병원을 이용하면 병원비 절감과 질 좋은 진료서비스를 받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합원들이 허리나 무릎 등이 불편하면 농협이나 세우리병원으로 연락하면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