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고속국도 제1호선 동이~옥천간 확장공사 구간내 옥천휴게소 부근 자고치육교 철거 작업과 관련해 19일 해당 구간 고속도로 본선(양방향) 주행차로와 추월차로를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경부고속도로(255.2㎞·양방향)주행차로 및 추월차로를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30분부터 각각 10분씩 전면 교통제한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니 교통제한 시간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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