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환중 교수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충남대병원 제23대 병원장에 윤환중 교수(56·혈액종양내과)가 임명됐다. 신임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공문을 받았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윤 신임 병원장은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며,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된다. 윤 신임 병원장은 1988년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충남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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