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광복회 충남지부는 지난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2019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를 거행했다. 17일 순국선열의 날의 맞아 열린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추모제는 약사보고, 헌화·분향, 유공자 표창 전수, 추모사, 헌시 낭송, 조총발사 및 묵념,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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