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알앤디·송현엔지니어링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묘역정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다짐도

▲ ㈜송현알앤디와 ㈜송현엔지니어링의 대전사업본부 임직원들은 14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를 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비석닦기 및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송현알앤디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충남 서산시 소재 ㈜송현알앤디(대표이사 이상득)와 충남 부여군 소재 ㈜송현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각희)의 대전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보훈정신을 고취하고자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를 하고, 묘비 닦기 및 주변 청소,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화활동에 이어 이들은 대전현충원내 보훈미래관 소강당에서 일하기 좋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보고와 공유 및 소통’, 긍정의 힘, 100세 건강을 지킨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한편, ㈜송현알앤디와 ㈜송현엔지니어링등 송현그룹(회장 이상득)은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량 기업으로, 임직원은 도시계획, 도시개발, 환경영향평가, 토목설계 및 감리사업에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많은 경력을 쌓은 유능한 인재들이 각자 맡은 전문분야인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품질, 최적의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늘 연구하며, 지역의 청년인재 고용 및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송현그룹 이상득 회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이번 참배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새겨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현엔지니어링 이각희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기술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실시, 21세기의 엔지니어링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피력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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