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도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사업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청주시와 북부권, 남부권, 중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분권 시대 주민자치와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함께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동 대표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11일에는 마을별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마을 현안을 새마을 조직과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새마을 운동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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