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충남지역사업평가단이 평가관리하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미래 성장 동력 육성과 일자리 및 지역 기업 매출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 내 실버케어산업 지원사업단은 충남·세종 지역의 생활의료기기 및 건강보조 식품관련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 실버케어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시우 단장은 "이번 우수 수행기관 선정 및 표창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충남과 세종의 실버케어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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