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과 ㈜경남해양테크가 기업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를 통한 상생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경남해양테크는 은산2산업단지 내 1만713㎡ 부지에 3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부표제품 생산 공장을 신설, 2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군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군민 숙원 사업인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홍산면 일대에 43만9278㎡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기업 유치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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