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새마을지도자 복수면협의회와 복수면 새마을부녀회 40여명은 최근 복수면사무소 협조와 복수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4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고 이를 관내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수면 새마을회는 매년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와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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