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민원과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천지사는 지난 15일 진천읍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지적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적업무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 담당 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적측량검사 결과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방안과 당면현안과제 등에 대해 토의했으며, 지적측량 최신기법 및 민원응대방안, 지적측량장비 활용법 등 지적측량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공간정보분야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산업창출 시범사업 연구성과에 대한 발표도 이뤄져 앞으로의 지적업무 추진에 있어서의 방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재승 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정보 공유 및 업무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지적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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