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천 시장이 기업인들과 직접 만나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3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안내하고 기업 투자 환경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4000개가 넘는 회원 기업을 둔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 상공회’가 제천을 방문해 투자 환경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 유통분과위원 소속 기업인 25명은 지난 15~16일 1박 2일 동안 제천에 머물면서 투자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서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팸투어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마련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직접 만나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3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안내하고 기업 투자 환경에 관해 설명했다. 기업인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한방엑스포공원, 청풍호 모노레일·케이블카, 의림지 등 제천의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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