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지난 15일 군 주민복지과 주재로 지역 내 방문형 서비스 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24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중복, 누락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했다. 방문형 서비스는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 상담·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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