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가 지난 15일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자문회의를 열고 용역 수행에 따른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날 주민주도 방식을 도입한 '경관디자인 공감단' 운영과 관련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도시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홍종선 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세종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용역 수립을 통해 스마트하고 균형 잡힌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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