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영어교사 수업사례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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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영어교사 수업사례 나눔 콘서트
  • 강대묵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7일 16시 0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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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보람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어교사들이 수업사례 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Better Together(함께 더 좋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다양한 영어과 세종시 영어교육 발전과 영어교사들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수업콘서트는 세종중등영어교육컨설팅단이 주축이 돼되어 전국 우수 수업교사 초청 강의와 관내 영어교사들의 수업과 평가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주제별 부스운영을 통해 선·후배 영어교사들이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실질적인 배움이 일어나는 영어교사들의 축제가 됐다.

 제1부에서는 전국단위 영어수업 우수사례 입상 교사(권은미, 충남다사랑학교)를 초청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강의를 실시했다.

 제2부에서는 컨설팅단의 주제별 부스운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영어학습 △거꾸로교실 수업 활동 △유튜브를 활용한 수행평가 사례 △영어 원서 활용 수업 △더빙 앱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 나눔과 자료 공유를 통해 기존 ‘멘토-멘티’의 위계적 가르침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수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수업 콘서트를 통해 세종시 영어 교사들이 각각의 학교에 흩뿌려진 ‘점’이 아닌 세종시 안에서 함께 연결된 ‘네트워크’라는 것을 느끼고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영어 교사들의 수업 공유와 교류 문화가 더욱 확산돼 세종 영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