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사회 선제적 대응 국제포럼, 21~22일 천안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국내·외 수소에너지 정책 및 최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의 정책과제 발굴과 국제적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의 장을 편다. 도는 오는 21~22일 천안상록호텔에서 ‘수소경제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2019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소경제 도약의 발판 충남’을 주제로 여는 이번 포럼은 양승조 지사와 국내·외 수소에너지 전문가, 관련 기업과 대학, 시·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21일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특별연설, 본 세션 등의 순으로 연다.

이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