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세일정리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실시해 고객잡기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달 1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50%~1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겨울 정기세일에는 코치, 듀퐁, 겐조, 투미 등 명품 브랜드와 여성의류, 제화/핸드백, 홈&리빙 브랜드 등도 참여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특가전이 열리고, 2층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이월상품전이 진행돼 최대 40~6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백화점세이=백화점세이는 내달 1일까지 'GIANT SALE'에 돌입한다.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센스 있는 데일리룩 패션을 완성시켜줄 '탠디' 균일가 대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행사장에서 '유옥경' 인기 시니어 브랜드 겨울상품 최대 70% 특집전도 함께 열린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인 구스패딩, 코트, 재킷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겨울 아우터 인기상품 60~30% 특집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1일까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열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주말 3일 동안(15~17일) 10%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아웃도어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3·6·10만원을 증정하고,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 브랜드별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2·4·6·10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블랙야크 가을·겨울 이월상품전'이 펼쳐져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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