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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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효과 톡톡
  • 정재호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4일 17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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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보건소는 내 손안의 헬스매니저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를 통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 200명을 선정해 6개월 간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모바일을 통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달 혈액검사, 신체계측, 영양 및 운동 설문조사 등 최종검사를 진행하고 초기검사결과와 비교해 각 영영별 건강상담을 추가 진행했다.

보건소는 보다 나은 보건소모바일헬스케어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올해 참가자들이 지난해 참가자들에 비해 건강생활실천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참가자 181명과 비교해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감소율이 63.6%에서 69.3%으로 지난해 대비5.7%p 증가하고, 1개 이상 건강행태개선율은 54.7%에서 70.8%로 16.1%p 증가했다.

참여자 김모(41) 씨는 “평소 복부비만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모바일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하면서 복부둘레도 많이 줄어들고 몸의 변화가 느껴져서 좋다. 식단과 운동이 앱으로 간편하게 관리되다 보니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방문이 어려운 30~50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시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관리해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발병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