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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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와 인문학
  • 충청투데이
  • 승인 2019년 11월 14일 16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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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 신문>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 단장
▲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 단장
▲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 단장

11. 지호락(知好樂) :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논어 옹야편) 하지만 처음부터 즐길 수 없다.

알아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다. 모르면 좋아할 수도 즐길 수도 없다. 미술을 모르면 미술관은 따분한 곳이다.

역사를 모르면 박물관은 그림의 떡이다. 음악을 모르면 연주회는 잠자는 시간이다. 기본은 앎이다. 알면 빠져들어 즐길 수 있다. 책읽기를 통한 지식 축적, 세상을 좋아하고 즐기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