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50여 명은 대전시 중구 석교동, 대덕구 평촌동, 서구 가수원동 일원의 50가구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각 가구 당 연탄 200장과 함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주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