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책자가 비치되는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은 행정기관(시청·구청·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시철도공사, 버스터미널, 교육청, 관광안내소, 외국인지원단체 등이다.
노선안내책자에는 올해 신설 및 조정·보완된 노선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됐다.
박용곤 시 버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신규개발지역 및 도로개통 등으로 인해 노선신설 및 조정 등 여건변화가 예상되는 바,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작·배부해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