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국방홍보원 협약
콘텐츠 개발 등 시너지 기대

▲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왼쪽 여섯번째)이 13일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왼쪽 여섯번째)이 13일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충청투데이와 국방홍보원은 13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과 이붕우 국방홍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국방·안보분야 홍보 목적에 따른 언론매체 지원과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국방안보 관련 콘텐츠 확산 공동 협력 △양 기관의 콘텐츠 교류 및 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인력, 플랫폼) 활용을 통한 상호협업체계 구축 △기타 홍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과 관련해 협력키로 했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충청지역에 특화된 지역 소식을 전문적으로 담아내는 충청투데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문 뉴미디어 외에도 다양한 방향을 같이 공유하고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충청투데이가 내년에 30주년을 맞는다. 지역민과 호흡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변화의 시대, 국민에게 스며드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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