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과 농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들은 사과 수확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 등에 힘을 보탰다.
도 관계자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