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카카오 채널 상담창구에서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 연결 △키워드로 바로 대화하기 △스마트폰 카톡 채팅을 활용해 상담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우리말을 잘 못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카톡 상담을 진행해 수납은 됐으나 창구 전산입력 처리지연으로 수납확인이 늦어지는 건을 사진을 받아 수납확인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해 세외수입 체납전문 콜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적극적인 체납액 납부안내 서비스를 위해 세외수입 스마트 모바일 전자고지를 이달 중순부터 시범운용할 계획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