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배재대는 최근 개최한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학생 참여수기 공모전 대상(교육부장관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LINC+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최우수사업단과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 참가기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바이오의약트랙에 참여한 김동주 학생(생물의약학과·3학년)은 산학협력 EXPO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주 학생은 LINC+사업의 장점으로 교육과정과 일치한 산업체 발굴·현장실습을 장점으로 꼽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학협력 유공자는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인 ㈜바이오니아가 수상했다. 바이오니아는 배재대 LINC+사업단 바이오의약트랙과 유전자진단키트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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