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밤’… 가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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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밤’… 가장 빛났다
  • 나운규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2일 19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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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도마초 6학년 최유린 '대상' 영예
금강환경청 주최 300여명 참여
▲ 대상을 받은 최유린 학생(대전 도마초 6년)의 '빛나는 금강의 밤'.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2019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살아나는 자연, 맑게 흐르는 금강’이란 주제로 지난달 26일 세종보 수변공원에서 충청권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상금 51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각각 환경부장관상,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세종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심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소속 전문가, 환경보전협회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았다.

심사 결과, 맑고 건강하게 흐르는 금강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가 잘 어우리지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최유린 학생(대전 도마초 6년)의 ‘빛나는 금강의 밤<사진>’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 금강의 맑고 깨끗한 생태계를 멋스럽게 표현한 엄소영 학생(대전 두리중 3년)의 ‘돌아온 수달 가족’과 홍새얀 학생(세종 다정초 3년)의 ‘깨끗한 금강 지킴이’가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전교육감상과 세종교육감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강민서 학생(금강이 키운 철새, 대전 신탄진중 2년)과 조해은 학생(흰 꼬리 독수리를 타고 금강 여행, 세종 두루초 3년)이 은상 수상자로 선정돼 금강청장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으며, 이외에 동상 10명(금강청장상·상금 10만원)과 장려상 12명(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장, 상금 5만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률 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알고 금강을 지켜주는 환경꿈나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힘차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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